Fashioneering

교수님 말씀대로 T자형 인재에 나를 맞춰본다면 가로존 중 한 구석은 robotics가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. 하지만 물리적인 변화를 주는 기술이 이상향임에도, 로봇을 다루는 하드웨어 분야는 거리감만 느껴지기 일쑤였다.
소프트웨어에 비유한 머신러닝과 비교해 로봇은 하드웨어이므로 현실과 맞닿은 면적은 그만큼 더 크다. 로봇은 실체가 있고, 실체는 공간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여기서 physical entity의 흥미로운 특징이 드러난다.
물리적 개체는 현실이라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머신러닝에 비해 더 다양한 도메인과 접점이 있는 듯하다. 물리법칙에 지배를 받으며 외관을 고려해 디자인 요소도 가미된다.